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에 장기 잔류할 것으로 전망
Mansion Sports –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매우 오랜 기간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전망이 사실로 입증될 경우,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를 둘러싼 이적설은 빠르게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과 바르셀로나의 관심과도 연결된 바 있으나, 현재로서는 예측 가능한 기간 동안 독일에서의 활약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골든 슈 수상자: 케인, 2025년 한 해 동안 클럽에서 50골 기록
해리 케인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며 자신의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토트넘 역사상 최다 득점자라는 지위를 남기고 북런던을 떠났으며,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바이에른의 거함에서도 매우 높은 개인 기량의 기준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2025–2026시즌 겨울 휴식기에 접어들 무렵, 케인은 이미 30골 고지를 돌파했으며, 이를 통해 커리어 최초로 한 해 동안 클럽 대회에서 총 50골을 기록했다.
이전 시즌에도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골을 기록하며 두 번째 분데스리가 골든 슈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인은 독일 무대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무관의 저주를 끊어냈고, 이어 슈퍼컵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그는 2026년을 목표로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노리고 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서 월드컵에서의 성과 역시 목표로 삼고 있다.
바이아웃 조항: 2026년에 이적 가능성 존재
케인의 현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지만,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발동 가능한 방출 조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700만 파운드의 제안이 공식 협상을 개시하기에 충분한 금액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바이에른에서의 계약 연장이 합의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전설적인 득점원 출신인 클라우스 피셔는 등번호 9번을 단 이 공격수가 현재 소속팀에 잔류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순위에서 게르트 뮐러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이름을 올린 피셔는 케인을 “분데스리가의 대표 선수”로 평가하며, “인기가 높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분데스리가에 오랫동안 머물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케인, 레반도프스키의 분데스리가 득점 기록 추격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전망이 현실이 되기를 분명히 바라고 있다. 케인은 최근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인물로 뽑혔으며, 이는 그가 자신의 클리츠 클럽 채널을 통해 큰 영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 역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케인을 결과와 직결되는 선수로 묘사하며, 세 단어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지만 굳이 요약하자면 겸손함, 월드클래스, 그리고 모든 레벨에서 경기를 결정짓는 존재라고 표현했다.
이번 시즌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19골을 기록했으며, 2020–2021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세운 단일 시즌 41골 기록을 추격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 있다.
바이에른의 전설 마리오 바슬러는 케인을 수비 가담과 중원으로 내려와 공을 탈취하고 배급하는 움직임까지 수행하는, 기존과는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로 평가했다.
바슬러는 케인이 해당 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았으며, 그를 올해 최고의 선수이자 비범한 공격수로 칭했다.
겨울 휴식기: 케인,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시간 만끽
케인은 스카이 스포츠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하면서도, 장기간에 걸친 꾸준함이 축구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기록이 매우 대단하고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임을 인정했지만, 그러한 야심 찬 목표를 추격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케인은 마땅한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있으며,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스쿼드는 1월 11일에야 다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바이에른은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분데스리가 선두에서 2위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려 놓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위 8위 안에 들어 16강에 자동 진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